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 선화 (문단 편집) == 라이벌 == * [[다롄 스더]] 원래 상하이 선화의 최대 라이벌은 [[베이징 궈안]]이 아닌 [[다롄 스더]]였다. 1996년부터 시작해서 다롄과 힘겨운 우승경쟁을 펼쳐야 했으며 어쩔때는 다롄에게 승점 10점 이상으로 우승을 내줄정도로 다롄에게 열세를 보여왔다. 1996, 1997, 1998 3연속 준우승 할때도 다롄이 있었고 2000, 2001년 2연속 준우승 할때도 다롄에게 우승을 내줘 상하이 팬들은 다롄에게 분노와 열등감을 느껴야 했다. 그래서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살벌한 분위기는 기본이고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가 주둔했지만 그걸로도 모잘라 [[중국 인민해방군]]이 주둔할정도로 과격하고 폭력이 오가는 더비 매치를 형성했다. 그러다가 2012년 다롄이 공중분해되고 지역 라이벌팀에 합병되자 상하이 팬들은 쌍수를 들고 환영했는데...1년뒤 다롄 스더 서포터들과 시민들이 나서서 기업을 유치하고 [[다롄 차오웨]]라는 이름으로 재창단하고 을급리그에 참여했다. 그리고 2년뒤 갑급리그행. 이제 이 팀이 올라올날도 얼마 안남았다. ~~에이 씨. 좋다 말았네.~~ 거기에 2019년초 팀이 해체가되었다... * [[베이징 궈안]] 다른 라이벌로는 [[베이징 궈안]]인데 베이징 궈안과 상하이 선화는 모두 중화인민공화국의 중심적인 도시로서 서로의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이 두 도시는 축구에서도 열띤 경쟁을 벌인다. 경기가 시작하기전 살벌한 분위기는 물론이고 심지어 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 중국 인민해방군이 주둔한적도 있을정도로 과격하고 흉폭할 정도의 응원들이 오가고 폭력이 난무한다. 상하이 선화는 베이징 궈안을 상대로 11승 8무 9패로 약간 우위에 서있다. 2008년 상하이는 원정에서 베이징에게 2:0으로 이겼으나 홈에서는 1:1로 비겼다. 2009년에는 상하이는 원정에서 0:0 홈에서 1:1로 승부를 둘다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2010년 상하이는 베이징 원정에서 1:4로 크게 패했으나 홈에서는 상하이가 베이징 3:2로 이기면서 사이좋게 1승 1패를 기록하게 된다. 2011년에는 상하이는 원정에서 0:3 대패를 했으나 역시 상하이도 베이징 상대로 자기 홈에서 1:0으로 복수하면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012년도에도 상하이는 원정에서 2:3로 패했으나 홈에서 베이징 상대로 3:1로 이기면서 베이징과 상하이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2013년 베이징 궈안과 전적은 15승 11무 12패로 베이징상대로 약간 우세에 있다. * [[상하이 상강]] 최근에는 [[상하이 상강]]이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원래 상하이 선화는 상하이를 대표하는 클럽이란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구단인데 상하이 상강이 슈퍼 리그로 승격한 뒤로 막대한 투자를 퍼부으며 선화보다 순위가 높게 되자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선화팬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상하이 상강 경기 때마다 상대팀 서포터에 합류하며 상강 디스질을 하고있다. 결국 상강의 2016 AFC 챔피언스 리그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상하이를 대표하는 클럽은 선화뿐이다"'''라는 현수막을 그것도 상강 원정팬들 좌석 바로 앞에(...) 걸어놨다가[* 이미 아챔 조별예선 1라운드 상하이 상강의 멜버른 원정부터 상하이 선화 서포터들이 멜버른까지 비행기타고 쫒아가서 홈팀 멜버른 빅토리 서포터에 합류해 걸개를 걸어놓는걸로 어그로를 끌고있었다(...). ~~모 중국 언론에서는 이들에게 법적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나불대다 다른 축구팬들에게도 까였다.~~ 후에 어느 상하이 상강 서포터의 증언으로는 상하이 선화 서포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저짓거리를 하고 다녔단다(...). ~~거참 대단한 집념일세~~] 분노한 상강팬들과 난투극까지 벌어졌다. [[http://www.besteleven.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8&iIDX=87014|주먹다짐으로 이어진 오사카발 상하이 더비]] 두 팀의 팬층은 미묘하게 다른데,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464612|상강은 신흥 부호들과 유럽 축구에 눈을 뜬 젊은 팬들이 많은 반면 선화는 순수 상하이 거주민과 나이가 있는 중국 골수 축구팬 중심이다.]] * [[상하이 선신]] [[상하이 선신]]과도 지역 더비 관계이긴 하지만 상하이 선신이 원래 다른데에서 연고이전해서 온 경우라 그렇게까지 원수 관계는 아니다. 그리고 선신의 2부리그 강등으로 당분간 선화-선신 경기는 개점휴업상태라서 언제 다시 열릴지는 모른다. 2017년 FA컵 4강에 상하이 팀만 3팀(선화, 상강, 선신)이 올랐고, 4강에서 선화는 선신을 만났고 이겼다. 결승에선 상강을 만나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